금수암에 오백나한이 나투십니다.

어떻게 길을 찾아갈지 인연에 맡기며

이제 하나씩 한걸음씩 움직이고저 합니다.

부산 명지 허경혜 선생님의 원력과

백문헌 설치미술 선생님의 동참으로

금수암은 더 신심과 발심을 돕는 도량으로 거듭나고저 합니다.

막막한 마음도 내려놓고

그저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하며

정진하며 한분 한분 정성으로 도량에 500분의 나한님이 나투시는날 !

금수암은 여러분의 마음속에 한층 가까이 다가가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.

제행무상

시생멸법

생멸멸이

적멸위락

이 사바세계속의 금수암이 화장장엄세계로 바뀌는 또하나의 미래가 될것입니다.

감사합니다.